[책리뷰]데일 카네기(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걱정없이 살고 싶다구요~?/리뷰 9일차

안녕하세요~~ 럭키황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입니다^^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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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행복해지기를 원한다. 행복은 인간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이다. 하지만 행복에 대해서는 견해가 다양하다. 그만큼 행복은 주관적이다. 어떻게 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지 알기가 어렵다. 현대는 정보 과잉의 시대다. 무엇이 행복한 것인가는 점점 알기 어려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럴 때 원전이 빛을 발한다. 원전에는 강렬함이 있다. 카네기 책이 그러하다. 카네기가 쓴 자기관리론은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수 있는지 명쾌하게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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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삶을 사는 것을 자꾸 미루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창밖에 피어나는 장미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대신 지평선 너머 어딘가에 있는 장미 정원만을 꿈꾸고 있다. 30p

 

이제 더 이상 걱정을 하지 말자. 과거에 일어난 일을 후회하지도 말고, 미래의 일을 두려워하지도 말자 37p

끊임없이 변화와 불확실성으로 싸여 있는 미래,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해결하느라고 오늘을 사는 아름다움을 망칠 이유가 무엇인가? 3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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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20대, 나는 걱정이 많은 아이였다. 하나의 행동을 하고 나서 그 일이 잘못되었으면 어떡하지? 그것으로 내가 잘못되는 거 아닌가 등 과거에 대한 불안한 생각과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걱정 등이 있었다. 그냥 막연히 괴로워하고 속이 답답해지고 힘들어했다. 세상에서 내가 걱정하는 일들 중 일어나지 않거나 일어나지 않을 확률이 큰 걱정들이 대다수였다. 혹시나 그런 일들이 직접 일어나면 그때 상황에 맞춰 그냥 움직여나가면 해결되는 것들이었다. 지나간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불안한 미래를 생각하지 말고 지금 현재에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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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사실

1. 스스로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은 어떤 것인가? 물어본다.

2. 필요한 경우 최악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3. 침착하게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내가 걱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할지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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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해지게 되는 비결은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 고민할 여유를 가지는 것이다. 105p

걱정과 불행은 거의 대부분 현실이 아니라 그들의 상상에서 비롯되었다. 12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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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걱정하는 대다수의 일들은 현실에서 쉽게 일어나지 않거나 막상 닥쳐보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일들이다. 괜히 지레 겁먹고 걱정하고 스스로 감정 소모하지 말자. 위에 네모칸에 있는 내용들을 스스로 떠올리며 적어보면 좋을 것 같다. 하고 있는 걱정에 대해 객관적으로 적어두고 보면 이성적 판단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생각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은 점점 잠잠해질 것이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라. 어떤 불행이 닥치든 일어난 일을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결과를 극복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128p

쏟아진 우유 때문에 울지 마라 158p

현명한 사람은 손해를 보면 자리에 앉아 한탄만 하지 않고 그 결과를 바로잡기 위해 즐겁게 노력한다. 1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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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서 후회하거나 걱정하는 행동은 정신건강에 참 해롭다. 나 또한 그런 적이 많았다. 이미 물은 쏟아졌는데 물을 보고 멍하게 있거나, 물을 다시 컵에 담을 수 없을까 라는 생각에 빠지곤 했다. 정말 무의미한 짓이다. 결과적으로 물은 쏟아진 것이고 결코 다시 담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상황에서는 물을 밀대로 닦고 새로운 물을 사러 갈 것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앞으로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에 대해 생각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미련한 사람은 화를 내지 못 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화를 내지 않는다. 193p

 

"나는 울적했다네, 신발이 없어서.

거리에서 발 없는 사람을 만날 때까지" 213p

 

가진 것에 대해서는 거의 생각하지 않지만 갖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언제나 생각하는 경향이야말로 인류 최대의 비극이다. 2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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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자신이 불행하다고 많이 느낀다. 돈이 많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집이 없어서, 차가 없어서 등 남들과 비교해가며 본인의 없는 부분을 확대 해석한다. 본인보다 못한 사람들이 수두룩 할 텐데 말이다. 나 역시 비슷했다. 외체차 끌고 다니는 사람이 부러웠고, 좋은 집에 사는 사람이 부러웠다. 또한 좋고 안정적인 직장이 부러웠고, 맘껏 여행 다닐 돈과 시간이 있는 사람이 부럽기도 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지금 나에게 있는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부족한 점을 계속 들추고 남을 부러워해서는 절대 행복해질 수 없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내가 잘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한다면 인생이 더 아름다워 보일 것이다.

  난 참 행복한 사람이다. 마음만 먹으면 여행도 갈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사 먹을 수 있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고, 그리고 사랑하는 애인이 있다. 아침에 상쾌하게 눈뜰 수 있어서 행복하고,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출근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즐거운 취미 활동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