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구하는 팁? 노하우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럭키황입니다~~ 오늘은!!

원룸 구하는 팁을 여러분께만 공유합니다 ^^

사회 초년생이 되어, 나만의 공간을 꿈꾸는 여러분들을 위한 원룸 구하는 꿀팁입니다~

 

처음 집을 구하는 거라 어떤걸 고려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요?
어디서 알아봐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요?

저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몇 가지 팁을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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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동산/ 블로그, 카페 등을 활용한다.

- 요즘 어플들에서 허위매물을 아무렇지 않게 광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이 이뻐 보여서, 깔끔해 보여서 선택한 뒤 직접 방문했을 경우 집이 없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네이버 부동산에서 매물을 직접 찾아보거나, 부동산 블로그나 직거래 카페를 통해 매물들을 확인하는 게 좀 더 신뢰도 높일 수 있습니다.

 

 

지하철역(버스)까지의 거리 체크 (역세권)

- 혼자 사시는 직장인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아무래도 집과 지하철 간의 거리 또는 집과 버스정류장과의 거리가 도보로 10분 이내이면 좋습니다.

 

수압, 물 빠짐 체크

- 수압, 물 빠짐 체크는 정말 중요한데요. 공인중개사 분과 집 내부를 둘러보러 갔을 때 하나하나 확인해보시는 게 필요해요! 화장실 세면대 물은 콸콸 나오는지, 싱크대 물은 잘 나오는지, 변기 물은 잘 내려가는지 등을 잘 체크해 보세요~

 

방음 확인해보기

- 요즘 층간 소음 때문에 문제가 많은데요 ㅜㅜ 방음 확인은 필수입니다. 옆집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벽을 한번 두드려보고 가벽이 형성된 곳은 없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필요해요!

 

곰팡이 체크

- 방 곳곳 천장에 곰팡이 자국은 없는지 물이 새는 자국은 없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저 같은 경우도 처음 원룸에 입성했을 때 작은 베란다 쪽에서 물이 계속 뚝뚝 떨어져서 몇 번 수리하고 고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ㅠㅠ 곰팡이와 관련되어서는 밑에서 얘기하는 통풍, 채광과도 관련이 많아요!

 

채광 및 통풍 확인

- 채광, 통풍이 잘 되면 집안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제가 집을 항상 둘러볼 땐 항상 나침반을 꺼내서 향을 확인을 하는데요~ 아무래도 남향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고!

남서향, 서향, 남동향 정도까지는 괜찮은 거 같아요~ ( 북향은 여름에 서늘한 장점이 있긴 하지만 곰팡이도 잘 생기고 분위기가 어두워요 )

 

관리비 체크(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통신비 등)

- 만약 월세로 사시게 된다면 보증금과 월세를 내게 되실 텐데요. 보증금 월세 말고도 관리비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통신비 정도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보통 원룸의 경우 관리비 6만 원(수도세, 통신비) + 가스비 + 전기세로 구성이 됩니다. 하지만 각각의 집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비교해보고 결정하세요! 

 

 

택배보관함 cctv 확인해보기 (분실 도난, 여성의 경우 치안)

- 1층 현관에 설치된 비밀번호키와 같은 잠금장치, cctv가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해요~ 보통의 원룸 거주자들은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안시설을 체크해두면 좋을 거 같아요.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 밤에 돌아다닐 때 너무 어두컴컴하면 무서울 수 있기 때문에 집 가는 길이 조금 밝거나 cctv가 제대로 설치된 곳이라면 좀 더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겠죠? 또한 자동차가 있다면 주차 가능 여부도 꼭 확인하세요!!(주차를 못하는 경우도 있음)

 

1층 피하기

- 이건 case by case입니다. 1층의 경우 외부와의 물리적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주변의 소음에 좀 더 취약할 수 있고, 각종 벌레들에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원하는 좋은 층수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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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원룸 구하는 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셔서 최고 컨디션의 집으로 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

지금까지 '세상의 넓고 얕은 정보' 럭키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