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브라운스톤(부의 인문학)- 부자들의 가는길이 여기있다. /리뷰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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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책리뷰]브라운스톤(부의 인문학)- 부자들의 가는길이 여기있다. /리뷰 5일차

by 럭키황 2020. 4. 17.

책소개

 

안녕하세요~~ 럭키황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브라운스톤(우석)의 부의 인문학입니다^^


자본주의 게임에서 반드시 이기는 부의 법칙!

 

500만원에서 50억을 만든 투자가 브라운스톤이 필터링한 인문학은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들의 탁월한 통찰력, 돈의 방향과 투자의 길, 부의 작동원리를 간파한 결정판이다. 1장에서는 정치나 정책안에서 경제와 경기에 대해 살펴보고 그것이 우리삶의 변화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왜 사람들이 노예의 삶을 택하는지 이야기한다. 그리고 인문학을 기반으로 돈의 흐름과 부의 원리를 읽는 방법을 밝힘으로써 성공투자의 청사진을 그릴수 있도록 도와준다.


돈의 가치와 부동산의 가치, 어느 쪽이 먼저 떨어질까? 31p

돈을 마구 찍어내면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 인플레이션이 오게 되는데, 이런 시스템하에선 돈을 빌린 사람이 득을 보게 된다. 실질 구매력이 높은 현재에 빌려서, 실질 구매력이 떨어진 후일에 갚으면 되니 앉아서 돈을 버는 것이다.


 

-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최근에도 코로나 영향, 국제 유가전쟁, 미중무역전쟁 등으로 경제가 지속적으로 흔들리고 있고 이로인해 양적완화 하기 바쁘다. 최대한 자본의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지렛대 효과를 증식하자. 내가 부동산 경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준비함이 바로 이 이유에서이다. 백날 월급쟁이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나의 노동력이 투입되는 근로소득을 바탕을 자본급을 형성하고, 이 자본금을 통해 부를 증식하자.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화폐는 빛의 속도로 가치가 떨어져 휴지가 된다. 요즘 세상은 그렇게까지 인플레이션이 심하지는 않지만 금본위제가 아닌 화폐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자본주의 시스템에선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36p

승리하는 군사는 먼저 이겨놓고 싸움을 하고, 패배하는 군사는 먼저 싸움을 걸어놓고 뒤에 이기려 든다. 48p


 

-무슨 일을 시작함에 잇어 바로 행동에 옮기는 실천력도 중요하지만 나의 가능성을 보고, 또 내가 꾸준히 할 수 있는가 등에 대한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 아무런 지식도 정보도 없이 남 말을 믿고 무작정 달려드는 해옹은 성공을 보장해주지 못한다. 항상 큰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세부적인 계획들도 세워 조금은 체계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다.

 

한 도시를 완벽하게 파괴하는 방법은 포격이 아니라 임대료 통제 정책이다. 68p

정치인이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는 경제정책을 선택하는 이유는 당장의 인기를 먹고 살아야하기 때문이다. 73p

경제 민주화는 경제 침체를 가져온다. 75p


 

-퍼주기 식의 복지정책, 국가주도의 임대료 통제정책, 기득권 세력에 대한 부자 증세, 등의 정책들은 결국 개인의 창의성, 동기부여, 의욕 등을 상실시켜 버림은 물론 단기간으로는 좋은 결과로 낳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나라를 힘들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내가 가난하고 힘들다해서 잘 나가는 부자를 비꼬고 시기하며 나라 정책에 불만을 가질 게 아니고, 어떻게 하면 나도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부자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고 계획하고 실천하는 행동이 필요한 것 같다.


리카도의 유산

  • 비교우위론
  • 차액지대론
  •  노동가치설 → 한계효용학파

자기 입장에서만 주장하는게 노동가치설이고 상대방 즉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한계효용이론이다.


-최근 유튜브,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인터넷 사업이 증가하고 있다. 이 사업들의 성공 초점은 상대방이 이 물건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영상을 필요로 하느냐, 이 글이 나에게 필요한가에 따라서 흥망성쇄가 결정된다. 내가 지금 쓰고 있는 이 블로그 글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많은 노력을 들여 열심히 써 놓은 건 크게 중요하지 않다. 독자가 얼마나 흥미를 가질것이며, 얼마나 공감하고 필요한가가 중요한 부분이다. 즉, 고객의 니즈가 최우선이다. 수요자의 간지러운 부분을 직접적으로 긁어주었을 때 한계효용이론은 제대로 작용이 되어 나에게 돌아올 것이다.

 


국부론에서 얻는 부동산투자 3가지

  •  지대는 그 땅에서 생산되는 상품의 수요와 가격에 따라 결정된다.
  •  지대는 소득이 늘어날 때, 경제가 성장할때, 노동생산성이 올라갈때, 올라간다.
  •  호황기일 때 토지 소유자가 노동자보다 돈을 더 많이 번다.

 

1주택만 소유할 수 있도록 법을 만든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 집 구매 여유계층이 집을 못 사기 때문에 총 주택 공급수 감소( 수요 ↓ → 건설회사(공급 ↓)

- 1가구 다주택자는 주택건설에 자본을 대는 장기적인 주택공급자 역할을 한다.

집을 사는 사람이 있어야 주택공급이 늘어난다. 다주택보유자가 서로 경쟁할수록 전세가와 집값이 내린다. 결국 다주택자 때문에 주택공급이 늘고 주택가격이 안정되며 무주택자도 유리한 조건의 전세에 살 수 있다.

왜 선진국에서는 1가구 다주택자를 규제하지 않을까? 생각해 볼 문제다. 141p

주식시장에서도 평균으로 회귀하는 힘이 작용하는 것이다. 167p

 

포트폴리오 선택이론이란 무엇인가? 마코위츠는 같은 수익률을 얻더라도 위험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펀드를 구성하는 법을 찾아냈다. 개별 주식 수익률간에 상관관계를 낮출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다. 174p

- 음의 상관관계 일때 수익률 반등폭을 낮출수 있다.

 

왜 사람들은 주식과 부동산 투자를 못하는가? 솔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손실에 대한 고통이 이익에 따른 기쁨보다 2.5배 강하기 때문이다. 190p


 

- 세상에는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안주하고 변화를 두려워하게 되면 행동 할 수 없으니 발전이 없다. 고로 부자되긴 힘들다. 변화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부터 바꾸고 일단 행동을 할 필요가 있다.

 

이 기업들은 모두 기술혁신 기업이란 공통점이 있다. 주식 투자에서 큰 돈을 벌려면 혁신기업에 투자해아 한다. 236p

왜 들판이 푸른거야? 들판이 붉어야지, 정말 세상이 잘못되었군, 그러는 사이에 메뚜기는 새의 눈에 띄어 먹잇감이 되고 말았다.


 

- 어떤 당이 여당이 되고 어떤 당이 야당이 되어 나라가 힘들어지고 살기 팍팍해진다고 느껴질 때 단순히 나라욕, 정치인 욕만 할 게 아니고 그 주어진 환경속에서 내가 어떻게 적응할 것이며 성장해 나아갈지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불평만 한다고 푸념만한다고 인생이 바뀌진 않는다. 내 스스로 돌파구를 찾는 것이다. 그리하면 결국 나에게도 희망의 빛이 내려앉을 것이다.


우리가 부자가 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본능은 무엇인가?

 

무리짓기 본능, 영토본능, 쾌락본능, 근시안적본능, 손실공포본능, 과시본능, 도사환상, 마녀환상, 인식체계오류

 

부의 인문학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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