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이지성(꿈꾸는 다락방2)-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13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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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책리뷰]이지성(꿈꾸는 다락방2)-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13회차

by 럭키황 2020. 4. 24.

안녕하세요~~ 럭키황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2입니다.^^ 부의 끌어당김 한번 시도해보세요 ^^ !!

 

책 소개


스무 살 때부터 작가의 꿈을 가지고 도서관에서 책에 파묻혀 살며 열심히 글을 쓰다가 서른 살이 된 후에 공식적으로 책을 출간했다. 성공하는 사람은 R=VD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마인드적인 부분을 행동적인 부분보다도 더 강조하는 작가이다. 꿈꾸는 다락방 1을 출간하고, 이후 꿈꾸는 다락방 2 실전 편으로 상세하게 꿈을 생생히 그리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꿈을 꾸기 시작하면 방법이 생긴다 41p


 

-나의 꿈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

난 막연히 20대 중반부터 건물주를 꿈꿨다. 시세차익으로 건물주가 될 것인지, 현금흐름 투자로 건물주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보진 못했다. 마냥 건물주가 되고 싶었다. 아버지가 소형 아파트를 경매로 받아 월세 30만 원 받는 게 너무 좋아 보였다. 비록 적은 금액이었지만 이런 물건들이 쌓이고 쌓이면 큰 금액이 될 거라 생각했다. 무작정 경매학원을 다녔다. 그때 당시 자본금도 많이 없었다. 실행력도 부족했다. 그냥 이론만 계속적으로 머리에 넣었었다. 결국, 머리에 둥둥 떠다디는 이론만 남겨둔 채 법원은 한 번도 가보지 못하고 경매는 멀어졌다. 몇 년이 흘렀다. 난 다시 꿈을 꾸고 있다. 부동산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릴 나 자신을 생각한다. 나는 성공할 수 있다.

 

불가능한 조건을 딛고서 크게 성공한 1500여 명의 파일을 정리하면서 느낀 점은 이들이 꿈 → 노력 →확신 →성공의 네 단계를 거쳤다는 것이다. 72p

 

현재의 삶은 지금까지 당신이 가졌던 꿈의 합이다. 98p


 

- 노력 없이는 성장할 수 없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조건 노력의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지금의 나는 과거 행동들의 결과물이다. 또한 나의 미래는 지금 현재 행동들이 더해져 만들어질 것이다. 이 말은 무엇인가? 결국 내가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나의 미래는 특별히 바뀌지 않을것이다. 아무런 노력도, 행동도, 수고도 없이 미래가 바뀌길 원한다면 정말 못된 심보다. 난 이 말을 믿는다. 그렇기에 지금 나는 내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고 있다. 블로그로 책 리뷰를 하고 있고, 부동산 경매교육을 통해 부동산을 한채 한채 늘려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나의 큰 파이프라인인 직장의 근로소득 또한 막히지 않도록 열심히 할 것이다. 이 결과들이 모였을 때 나의 미래는 밝을 수 밖에 없다 생각한다. 나는 내 자신을 믿는다. 

 

성공하기 위해선 끈기, 노력, 신념, 비전 등 많은 것을 갖추어야 하고, 어려움을 견뎌내야 한다. 꿈 없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꿈 없이 앞에 열거한 것들을 만들어내고, 견디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120p

R=VD (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


- 내가 이 말을 처음 접한 때는 2009년 군대에 있을 때이다. 간간히 책을 접했던 나는 시크릿이라는 뭔가 보석 같은 한 권의 책을 발견했다. 시크릿의 핵심 문장은 긍정의 힘,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내가 상상하고 꿈꾸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내용을 접한 순간 나는 몸에 전기가 오듯 전율을 느꼈다. 남에게는 알려주기 싫은 나만 알고 싶은 느낌의 책이었다. 하지만 나이도 어리가 철없던 시절인 터라 끌어당김의 법칙을 제대로 실천에 옮기지 못했다. 마음 한구석에 그저 긍정이라는 단어를 넣어두기만 했었다. 그로부터 약 10년이 지난 어느 날, 나는 다시 한번 책과 친해지게 된 계기가 있었다. 아버지 건강상의 문제로 일을 잠시 쉬게 되었고, 그 틈에 나의 관심분야인 부동산 관련 책을 마구잡이로 읽기 시작했다. 어려서부터 꿈꿨던 건물주에 대한 마음이 속에서 다시 꿈틀거렸다. 이로부터 약 한 달 뒤 나는 취업을 다시 하게 되었고, 나와 같은 길을 가고자 하는 동료를 만났다. 몇 마디 얘기를 나누고서 가슴속 깊은 곳 열정이 서서히 끌어 오름을 느꼈다. 무언가에 홀린 듯 동료가 추천해 준 부동산 강의를 듣게 되었고, 거기서 나의 멘토를 만나게 되었다. 수십 채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었고 거기서 나오는 현금흐름의 수익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었다. 너무 가슴이 벅찼다. 나도 곧 그렇게 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솟아올랐다. 멘토는 부동산뿐만 아니라 본인의 마음 관리까지 하는 대단한 사람이었다. 이 책의 저자 이지성 작가 책을 좋아했고, 강력한 끌어당김의 힘을 믿었다. 또한 돈을 좇는 사람이 아닌 베풂을 통해 돈이 나를 쫓아오도록 만들고 있었다. 이 분께 나는 몇 권의 책을 추천받았는데 그중 한 권이 꿈꾸는 다락방이다.  이는 내가 끌어당김을 좀 더 확실히 받아들이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이후 난 단순히 눈으로만 읽는 독서가 아닌 책에 대한 나의 생각과 감명받은 내용을 노트에 기록하기 시작했다. 쓰기 시작하니 단순히 읽기가 아닌 쓰기 위한 읽기가 되었고, 계속 뭔가를 쓰고 싶어 하는 나를 발견했다. 책이 점점 더 읽고 싶어 졌다. 신기한 현상이었다. tv대신 책을 폈고, 유튜브 시청 대신 독서를 했다. 또한 지출의 한 부분이 책으로 채워졌다. 하지만 아직은 독서 내공이 부족하기에 다양한 분야의 책은 접하지 못한 상태이다. 하지만 이것은 확실하다. 지금 이 독서로 인해 나의 독서 근육들은 점점 단련되고 있고, 책이 어느 정도 내 삶에 한 발짝 들어왔다. 요즘 너무 기분이 좋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책 읽는 게 좋고, 자기 전에 고요한 적막 가운데 책 넘기는 소리가 좋다. 나는 수많은 책들을 앞으로 계속 읽을 것이다. 남이 고생해서 깨우쳐 놓은 지식을 작은 돈으로 계속 훔쳐올 것이다. 그리하면 점점 더 나의 내면은 깊어지고 더욱 단단해지며 성장할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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